수원 화성행궁 행궁동 카페거리 - 카페와 거리 걸어보기, 수원 여행 가볼만한곳

<수원 여행 가볼만한곳> 수원 화성행궁 행궁동 카페거리 - 카페와 거리 걸어보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경기도 수원시에는,

멋진 카페거리가 몇 있다.

 

광교신도시의 카페거리, 신동의 카페거리, 그리고 화성행궁의 행궁동 카페거리가 그곳이다.

세 카페거리 중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고, 활기가 있는 곳은 단연 '행궁동 카페거리'다.

행궁동 카페거리는 주변에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이 있어 데이트하며 걷기 좋고,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카페는 개성이 있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또한, 골목골목의 작은 카페들은 그 어떠한 소박한 정감을 주기도 한다.

행궁동 카페거리는 한곳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거리와 골목에 분산되어 있다.

그중 화성행궁 주변의 카페거리를 하늘이 멋진 어느 가을에 그곳 찾아 걸어보았다.

 

 

수원아이파크미술관이 있는 수원화성행궁광장이다.

코로나19 전에는 수원시 행사의 대표 집결장소였다.

 

 

 

주말이면, 연을 날리고,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이 꽤 보이는 화성행궁광장이다.

 

 

 

 

화성행궁광장은 화성행궁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

 

 

 

화성행궁의 대문 신풍루.

 

 

 

신풍루에서 180도 회전을 하면 수원시의 보신각 여민각이 보인다.

이 부근에는 수원통닭거리가 위치해 있다.

 

 

 

화성행궁의 신풍루 앞 마당.

 

 

 

화성행궁에서 좌측(장안문 방향)으로 난 길을 따라 걸어본다.

 

 

 

덩굴 터널이 있다.

여름에 시원한 곳이며, 밤에는 조명으로 수를 놓아 멋진 곳이기도 하다.

 

 

 

 

덩굴터널을 지나면 사진과 같은 사거리가 보인다.

직진을 해도 카페거리가 시작되면, 좌측으로 이동을 해도 카페거리가 시작된다.

 

 

 

 

사거리 초입에는 줄을 서는 일식집, 텐동 집, 그리고 이태리 음식점도 있다.

 

 

 

차 없는 거리란 표시판이 있지만, 차가 다닌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왼쪽에는 화성행궁의 화령전이 그리 오른쪽에는 카페가 위치해 있다.

 

 

 

 

화성행궁 중 정조대왕의 영전을 모신 화령전이다.

 

 

 

화령전 맞은 편의 클래식한 분위기의 카페.

 

 

 

 

화령전 앞쪽에는 특별한 간이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포토존이기도 하다.

 

 

 

카페 하나의 거리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골목 구석구석에도 위치해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행궁동 주민센터이다.

 

 

 

주민센터 맞은편의 화성행궁 담장.

사계절의 담장의 변화가 있고, 그 모습이 멋진 곳이다.

 

 

 

일제강점기의 신여성 작가 나혜석에 비(碑)도 있다.

 

 

 

그리고, 날개 모양의 사진을 찍기 좋은 곳도 있다.

 

 

 

이건 무엇일까?

쓰레기통

 

 

 

오른쪽은 선경도서관을 오르는 길이고, 직진을 하면 곳곳에 카페가 나온다.

 

 

 

도서관에 오르는 길에도 특별한 카페와 음식점이 있다.

 

 

 

선경도서관 앞의 멕시코 음식 전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