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추어탕 맛집 - 영통구 망포동 벌교추어탕

<수원 추어탕 맛집> 수원 영통구 망포동 추어탕 맛집 - 벌교추어탕~!

 

수원시 영통구 망포역 부근에는,

tv방송 하나 없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추어탕집이 있다.

바로 '벌교추어탕'.

 

이곳은,

망포동에 거주하는 지인이 추천해준 음식점인데,

실제로 맛을 보니, 가히 추천해줄 만한 음식점인 듯하다.

 

구수하면서도,

진한 맛의 추어탕 맛이 일품이다.

나물이 반찬으로 나오는데, 그 또한 훌륭하다.

 

그 어느 프랜차이즈 추어탕집에 뒤지지 않는 맛이다~!

 

 

벌교추어탕은 망포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가전상가와 자동차 정비소 사이의 안쪽에 위치해 있다.

 

 

 

3대째 이어온 추어탕집이라 한다.

 

 

 

 

2층짜리 건물에서 1층 전층이 벌교추어탕이다.

 

 

 

입구.

때에 따라 줄을 길게 서기도 한다.

 

 

 

12시 이전에 이곳을 방문하였더니, 대기 손님은 없었다.

 

 

 

 

음식점 내부.

 

 

 

12시 이전에 방문하였는데요, 식당 내부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벌교추어탕 메뉴다.

 

 

 

가장 많이 찾는 만원짜리 추어탕을 주문해 본다.

 

 

 

이곳에서는 추어만두도 있고, 음료와 술도 판다.

 

 

 

지인 셋이서 이곳을 찾았다.

 

 

 

추어탕이 나오기 전의 밑반찬이다.

나물이 아주 맛이 좋다.

 

 

 

보글보글 추어탕이 나왔다.

 

 

 

공깃밥이 아닌 솥밥으로 밥이 나온다.

 

 

 

 

맛 좋아 보이는 솥밥.

 

 

 

 

 

솥밥을 덜어내고, 본격적으로 추어탕 흡입~!

부추도 넣고, 들깻가루도 뿌린다.

청국장 같이 구수하고 진한 맛이 좋다.

 

망포역 부근 또는,

추어탕 마니아라면 이곳 벌교추어탕을 들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