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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수욕장 - 검은 모래의 해변 <삼양해수욕장>, 제주도 여행 [제주도 여행] 검은 모래의 해변이  매력적인 - 제주 삼양해수욕장~! 삼양랴면과는 전혀 상관없는,제주시에 위치한 삼양해수욕장은,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져 있는 해변으로, 여름철에는 크고 작은 축제가 자주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삼양해수욕장의 상징이기도 한 해변의 검은 모래는, 이곳을 처음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기심을 갖게 만들기도 한다. 건강을 주는 검은 모래 해변이기에 그러하다.햇볕 쨍쨍이는 더운 여름철 모래를 덮고 찜질을 하면 관절염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삼양해수욕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그만큼 인파가 적고, 물 또한 깨끗한 바다이다.​그 검은 해변을 걸어보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지만, 낮에는 한여름 같은 요즘.그 더위가 다 가기 전에 시원한 바닷바람도 맞아보자.  제주시 삼..
수원 쌈밥 맛집 - 가성비 좋고 맛 좋은 만석공원 부근의 쌈밥집- 만석쌈밥 [수원 쌈밥 맛집] 가성비 좋고 맛 좋은 만석공원 부근의 쌈밥집 - 만석쌈밥~! 중화요리도 물리고, 회도 물리고, 치맥도 지겹고, 각종 고기도 별로 일 때, ​'쌈밥'은 또 하나의 대안책이 되는 듯싶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나오는 데로  먹기만 하면 된다.​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만석공원 부근에는 비교적 가성비 좋은 쌈밥집이 하나 있다. 그곳 이름은 '만석쌈밥'.  만석쌈밥은 2023년 10월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이며, 영업시간은 11시부터 10시까지이다.   만석쌈밥은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1110번 길 2 1층에 위치해 있다.   간판에는 '맛집'이라고 쓰여 있다. 이렇게 써 놓았다가 맛없음 역효과 나는데.음식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 곳인 것 같기도 하다.   내부는 마치 한식뷔..
수원 칼국수 맛집 - 조개 국물이 시원한 수원 만석공원 부근의 <물총칼국수>~! [수원 칼국수 맛집]  조개 국물이 시원한 수원 만석공원 부근의  - 물총칼국수 ~! 수원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만석공원 부근에는, 조개와 함께 맛있는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물총칼국수'. ​이곳의 칼국수는 보통 칼국수와는 다르게 특별한 점이 있다. 보통 칼국수는 음식이 나오면 면부터 먹지만, 물총칼국수의 칼국수는 먼저 조개부터 건져 먹고, 다음 면을 끓여 칼국수를 먹는다. ​조개의 양은 인심 좋은 시골처럼 넉넉하다. 조개로 끓인 육수이다 보니, 칼국수 맛은 감칠맛이 나고 시원하다. ​ 칼국숫집에 맛있는 김치가 나온다면 말할 것도 없이 좋은데, 개인적으로 이곳 김치가 맛이 좋았다. ​칼국수 맛 좋고, 김치 맛까지 좋은 '물총칼국수'. 주변에 왔다면 맛 좋은 그 음식을 맛보아 ..
수원 가볼만한 곳 - 나무 터널이 있는 여름철에 시원한 공원 <세류공원>, 수원여행 [수원 가볼 만한 곳] 쭉쭉 뻗은 나무로 시원한 터널이  만들어지는 곳 - 세류공원~! 세류공원은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도보로 15분 정도면 도착 가능한 장소이기도 하다. ​세류공원에는 1930년에 개통되었던 협궤열차가 그 시작점(끝 지점)에 자리를 잡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일(一) 자 모양의 세류공원.지금부터 그 여행을 떠나보자. 수인선, 수여선을 달리던 추억의 협궤열차.  협궤열차 앞에는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판이 세워져 있다.   1937년에 개통되어 수원에서 송도를 달리던 협궤열차.   수여선이 수인선보다 개통이 더 빨랐다.   흔히 볼 수 없는 열차를 배경으로 사진의 포토존이 생긴다.   협궤열차를 지나면, 쭉쭉 뻗은 나무 그늘의 ..
수원 닭갈비 맛집 - 3대가 운영하고 있는 41년 전통의 노포 닭갈비 <개미네> [수원 닭갈비 맛집] 3대째 운영하고 있는 41년 전통의  닭갈비 노포 맛집 - 개미네~! 수원남문 로데오거리에는, 3대째 영업을 하고 있는 41년 전통의 닭갈비 노포가 있다. 그 이름은 바로 '개미네'. 닭갈비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왠지 동물 개미핥기가 가장 좋아할 듯한 상호의 음식점인데, 속뜻은 개미처럼 열심히 운영하자는 의미로 그리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음식점 분위기도 그렇고, 운영 횟수도 그렇고. tv 방송에 한 번쯤은 나왔을 분위기인데, 그렇지는 않았다고 한다. ​개미네의 메인 메뉴는 '철판 닭갈비, 치즈 닭갈비'이며,  다음으로는  '철판 오징어'인데 개인적으로 이 메뉴는 그냥 그렇다.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인접해 있으며, 화성행궁, 행궁동 카페거리, 공방거리와도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
수원 쌈밥 돼지갈비 맛집 - 가성비 좋고 밑반찬 많은 <대풍갈비> [수원 쌈밥 돼지갈비 맛집] 반찬 많고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세류동 - 대풍갈비~! 이 집은 전에 3~4차례 방문하였던 음식점이다. 지인 여자분들이 이곳 쌈밥이 하도 괜찮다 하여 찾았던 곳이기도 하다. 쌈밥 못지않게 돼지갈비도 맛이 괜찮은데, 밑반찬 가지 수도 많고 엄청 잘 나온다. 쌈밥 정식은 1인분에 15000원이며, 2인부터. 주문 가능하며 점심과 저녁 모두 주문할 수 있다. 세류동의 대풍갈비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다양한 반찬들'이다. 가성비가 나름 괜찮은 곳이니, 쌈밥과 돼지갈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곳을 찾아, 좋은 앗을 보아 보시기를..... 대풍갈비가 위치한 곳은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음식점 앞에 2~3대의 주차는 가능하지만, 주차하기는 다소 불편한 곳이다. 바로 옆 건물에 영..
수원 칼국수 맛집 - 수원역 부근의 줄서서 먹는 칼국수 <다선 칼국수>, 수원 tv 방영 맛집 [수원 칼국수 맛집] 수원역 부근의 줄 서서 먹는 칼국수 맛집 - 다선 칼국수~! 이곳은, 수원역 먹자골목에서 저녁식사할 곳을 찾다가, 음식점 내 자리가 비어있음을 확인하고 들어간 곳이다. 전에 한번 이곳을 찾았었는데, 사람이 많아 입장을 하지 못한 기억이 있다.칼국수만을 전문으로 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술과 각종 술안주도 판매를 하였다.오히려 칼국수만을 먹는 사람보다, 술과 안주를 함께 먹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이 집 칼국수. 글쎄. 엄청나게 특이하고 맛있기보다는. 좀 평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마다 그 입만이 제각각이라지만, 최소한 내 입맛에는 그랬다. ​참고로 이곳은, 2023년 1월 31일 생방송투데이 3223회에  '손칼국수'로 방영된 적이 있다.   수원역 8번 출구(수원역 로데오거리..
수원 닭갈비 맛집 - 수원 성균관대역 먹자골목의 전통 닭갈비 <춘천 닭갈비 칡냉면> [수원 닭갈비 맛집] 수원 성균관대역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맛 좋은 전통 닭갈비 - 춘천 닭갈비 칡냉면~! 10년 전만 해도 닭갈비집이 우후죽순으로 있었으나,요즘은 닭갈비 음식점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장사가 안되고  그로 인해 수입이 안되어 문을 닫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그 수가 줄어도 너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한 장소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 있다.포스팅하려는 곳은 수원 성균관대 먹자골목 내에 위치한 '춘천닭갈비'. 그곳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 맛 또한 있는 곳이다.가성비 좋은 곳이며, 칡 냉면을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이기도 하다.   성대역 먹자골목.이곳은 대학가라서 가성비 좋은 곳이 많다.성대 방향으로 끝 쪽에  춘천닭갈비가 위치해 있다.   닭갈비 뿐 아니라 칡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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