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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지역 괜찮은 맛집

수원 빵 맛집 - 수원남문시장의 못골시장 내의 가성비 좋고 다양한 빵의 간판없는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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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빵 맛집] 수원남문시장 내의 못골시장 내의 가성비 좋은 간판 없는 빵집~!

수원남문 시장은 그 규모로,
경기도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영동시장, 못골시장, 팔달문시장, 미나리광시장 등
총 9개의 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中 가장 활기가 있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장은  '못골시장'이다.

만두, 냉면, 통닭, 떡, 튀김, 두부, 반찬, 과일 등 못골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며, 가성비와 함께 맛도 좋은 '빵'가게도 있다.

소개하려는 못골시장 내의 빵집은 간판도 상호도 없다.
진정한 노포의 맛집이 그러하듯 말이다.
 
 

활기 넘치고, 항상 사람들로 북적대는 남문시장의 못골시장.


 
 

 못골시장의 점포는 다양성이 있다.
없을 건 없고, 있을 건 다 있는 시장이다.


 
 

 빵집은 건어물과
 
 
 

 옛 과자를 파는 가게의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과일가게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빵집이 그 이름 없다는 빵집이다.

 
 
 

 빵집 앞을 다가서게 되면,
다양한 신선한 빵 식욕이 돋우어진다.


 
 

 '어느 빵을 고를까?' 하는 고민도 생긴다.

 
 
 

 갓 구워낸 식빵과 바게트가 눈길을 끈다.

 
 
 

 식빵의 종류도 참 다양하다.
가격도 이 정도면 참 착하다.
2500원.

 
 

 낱개로 포장된 크고 작은 빵들도 가격이 비교적 선(善)하다.


 
 

 바게트를 사 먹어 본 적 있는데,
프랜차이즈 유명빵집과 견주어 볼 때 그 맛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


 
 

 가격이 쓰여 있는 구리볼도 맛있어 보인다.


 
 

 간판이 없어도 맛은 있고, 장사도 잘 된다.


 
 

 단품의 빵도 최고의 가격이 6000원이고, 대부분 5000원을 넘지 않는다.


 
 

수원 못골시장에 왔다면,
이곳 이름 없는 빵집에 들러,
맛 좋고 가성비 좋은 수제의 빵을 골라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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