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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득's 맛집/지역 괜찮은 맛집

수원 대패삼겹살 맛집-수원야구장 부근 <옥이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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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대패삼겹살 맛집] 가성비 좋고 부담 없이 먹기 좋은 - 옥이이모~!

수원시 조원동 수원야구장 부근에는 비교적 가성비가 좋고, 부담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대패삼겹살 집이 있다.

그곳의 상호는 '옥이이모'.
이곳의 사장이 옥이이모라 한다.

계란후라이를 양껏 먹을 수 있으며,
해장라면을 맘껏 먹을 수가 있다.

수원야구장 부근에 왔다면,
이곳 옥이이모를 한 번쯤 들려보는 것도 괜찮다.

 

 삼겹살 전문점.
해장라면, 미니후라이 무한공짜라고 쓰여 있는 옥이이모의 간판.


 
 

 옥이이모는 야구장 앞 1번 국도상의 골목에 위치해 있다.


 
 

 맞은편에는 암꼬치집이 있다.

 

 옥이이모의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이다.


 메뉴가 페너로도 세워져 있다.


 출입구를 통해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 본다.


 매장의 테이블은 동그란 쇠테이블이다.
주방이 훤히 보인다.


 테이블은 약 7~8개 정도가 있다.


 벽면에는,
<양심을 파는 사기꾼이 아닌, 정직한 장사꾼이 되겠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벽면의  메뉴를 보고,  일단 대패 삼겹을 주문해 본다.

 
 

 주문한 대패삼겹살이 나왔다.


 백종윈의 새마을식당 대패삼겹살은 펴지 않고 그냥 굽는데, 이곳의 대패삼겹살은 펴서 굽는 것이 맛이 더 좋다.
삼겹살 아래에 콩나물도 깔고, 김치도 깔아본다.


 
 

 김치와 콩나물이  들어간 뻘건 국물은 라면사리를 넣어 끓여 먹을 수 있는 해장라면이다.


 소스도 몇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찍어 먹으면 된다.

 
 

 김치와 함께 잘 구워진 대패삼겹살.
상추쌈 마늘과 함께 곁들이니 그 맛이 더 좋다.
바삭한 삼겹살도 좋다.

 
 

 계란을 가져다 미니계란후라이도 만들어 본다.


 

 불판 한쪽에는 계란후라이를 만들기 위한  홈이 만들어져 있다.


 맛있게 익어가는 계란후라이와 대패삼겹살.

 

 대패삼겹을 맛본 후,
냉동 삼겹을 추가 주문하여 먹어본다.
냉동 삼겹 역시 대패삼겹살만큼 맛이 좋다.


 셀프바에서 추가 반찬 등을 맘껏 가져올 수 있다.

가성비와 함께,
부수적인 음식들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 삼겹살 전문점 '옥이 이모'.
삼겹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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