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겹살 목살 괜찮은 곳 - 수원야구장 부근의 수원 장안구 조원동의 <서울식당>

[수원 삼겹살 목살 맛집] 수원야구장 부근의 '서울식당'~!

국민음식 '삼겹살'은 짜장면, 짬뽕처럼 한동안 먹지 않으면 생각나고, 또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다.
삼겹살은 그 맛집도 많고, 비교적 동네 이곳저곳 음식점도 많은 편이다.
수원시 야구장 부근 조원동에도 무난한 삼겹살집이 있어 소개를 해 보고자 한다.

 

 서울식당은 수원야구장의 1번 도로 안쪽의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돼지구이 전문점이다.

 매주 일요일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저녁 10시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9시이다.


 
 

 인테리어는 답답하지 않고 시원시원하다.


 
 

 메뉴다.
고기 메뉴는 딱 4가지가 있다.
이 中, 일단 삼겹살을 2인분 주문해 본다.



 
 

 삼겹살이 나오기 전의 반찬들.


 
 

 반찬의 종류와 가지 수는 그리 특별하지 않고,
평범하다.


 
 

 
 
 

 반찬이 나오고, 이어 불판이 나왔다.


 
 

 주문한 삼겹살을 불판에 올려 잘 구워본다.


 
 

 삼겹살과 함께 곁들여지는 음식들도 함께 맛나게 구워본다.


 
 

 무쌈 위에 삼겹살을 얹고, 그 위에 파채 추가.
마늘도 한 접 플러스.
소주 한잔 꺾고, 입속으로 삽입.

맛 조타~


 
 

 금방 없어진 삼겹살을 추가하여 다시 굽기.


 
 

 2인분을 먹고, 또다시 같은 방법으로 굽기.


 
 

 먹어도 먹어도 그 맛이 괜찮다.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삼겹살.
음식에 관한 樂이다. 즐거울 락.


 
 

 평소 좋아하는 계란찜도 추가.




 
 

 맛있게, 그리고 배불리 먹은 후의,
달콤한 커피 한잔의 마무리.

서울식당은 아주 특별함 보다는,
그냥 삼겹살을 맛보기 위한 무난한 집이다.

부근에 왔다면,
한 번쯤 와보는 것도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