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치킨} 축구 경기에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순살'을 먹어보다~!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보다는 집에서 tv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
음식 또한 집으로의 배달을 선호하게 된다.
그 속에는,
그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다.
최근 열리고 있는 월드컵 최종 예선.
그냥 tv로만 경기를 보기에는 밋밋하다.
씹을 것과 마실 것이 있어야 경기도 재미가 있다.
치킨과 맥주.
치맥,
아마도 외부나 집에서나 스포츠 관람 시에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이 아닐까 싶다.
치킨의 선택에 있어서도 선택의 고민이 생긴다.
수많은 치킨 업체, 그리고 많은 메뉴들.
이번에 맛본 치킨 업체와 메뉴는,
'굽네치킨의 고추 바바삭 순살'이다.
굽네치킨에 전화를 하여, 배달을 주문하니 대기시간이 약 40분 걸린 다한다.
직접 찾아가서 치킨을 찾아가면, 대기 시간도 15분에 가격도 더 싸진다 한다.
그래서, 직접 매장을 찾아갔다.
배달보다, 방문포장 주문 시 2000원이 할인된다.
굽네 오리지널은 방문 시 무료 오천 원이나 절약이 된다.
오븐에 구워, 기름을 싹 밴 굽네치킨이라 한다.
매장에는 배달 아저씨들로 분주하다.
굽네치킨의 best 갈릭 마왕을 주문하려다, 고추 바사삭으로 바꾸었다.
굽네치킨의 메뉴다.
이건 자석이 달린 냉장고 부착 메뉴.
15분 정도를 기다리니 치킨이 나왔다.
이제 들고 집으로 가면 끝.
굽네치킨의 종이박스다.
콜라도 서비스로 한 캔 주었다.
박스를 연다.
맛 좋아 보이는, 순살치킨과 치킨무와 두 개의 소스.
굽네치킨과 함께 피자도 있다.
피자는 한 번도 못 먹어 보았다.
순살치킨이 뼈가 없어서 그런지, 그 양이 조금 적어 보인다.
마블링 소스를 뜯고,
고 블링 소스도 과감하게 뜯어버린다.
소스의 색이 예쁘다.
이제 한 접 집어 들어 먹어보자.
오. 잠깐.
스포츠 경기에, 더구나 축구경기의 치킨에 맥주가 빠지면 섭하지.
병맥주도 잔에 따라 시원하게 한잔~
굽네치킨의 고추 바사삭 순살 치킨의 맛은?
일단 기름기가 별로 없다.
그리고, 순살 치킨이라 먹기가 편하다.
매운맛도 난다.
하지만, 맛이 솔직히 걍 그렇다.
보통.
갈릭 마왕을 주문할걸 그랬나?
아무튼,
돈 내고 싸들고 온 치킨이나, 소스에 찍어 맛나게 먹긴 했다.
이날 한국 축구는 간신히 상대국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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