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 치킨 중 호랑이치킨과 장스치킨을 배달하여 먹다

<치킨> 맛 좋은 60계 치킨 중 호랑이치킨과 장스치킨을 배달하여 먹다~!

 

위드 코로나이긴 하지만,

여전히 그 귀찮음 때문이지 몰라도,

음식 배달 주문은 줄어들지 않는다.

 

배달 음식의 대표 중 하나인 치킨.

여러 회사의 치킨을 다양하게 자주 먹었더니, 이제는 그 맛을 정확히 알듯도 싶다.

개인적으로 60계 치킨의 맛이 내 입맞에는 잘 맞는다.

 

60계 치킨 중 호랑이치킨과 장스치킨은 tv에도 광고가 많이 되었는데,

다른 치킨 브랜드에는 없는 특별한 맛이 있다.

 

주문하며 배달온 60계 치킨.

어떨때는어떨 때는 20분 내에, 그리고 어떨 때는(금요일과 토요일) 주문한 지 40분 만에 배달이 온다.

 

 

 

봉투에 '난 이것 받을때가 제일 설레이더만' 이라고 쓰여 있다.

설레임까지는 아니지만, 곧 먹을 것을 생각하면 즐겁기는 하다.

 

 

 

봉투에는 치킨 상자와 함께 캔콜라, 치킨무,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있었다.

 

 

 

하루에 새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는 60계 치킨.

이영자가 생각나는 것을 보면, 광고가 잘 된 것 같기도 하다.

 

 

 

호랑이 치킨.

무늬가 호랑이 치킨같아서 그리 이름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달달한 맛도 있고, 약간 매운 맛도 있고, 라면 스프 맛도 느껴진다.

복합적인 맛이, 좋다.

양도 뭐 그리 적지는 않다.

 

 

 

호랑이 치킨에는 감자도 들어가 있다.

아주 소량이긴 하지만 말이다.

 

 

 

아이들도 좋아할 법한 호랑이치킨이다.

 

 

 

치킨을 다 먹은 후에는 치킨에 입힌 가루만 남는데, 그 가루만 먹어도 맛이 괜찮다.

 

 

 

 

호랑이 치킨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치킨의 맛이다.

 

 

 

 

동봉된 마요네즈를 찍어 먹어도 맛이 좋다.

 

 

 

이 치킨은 고추장 소스로 버무렸다는 장스치킨.

생각보다 그리 맵지 않다.

무엇보다 느끼함이 없어 좋다.

 

 

 

고추장치킨이지만, 단맛도 나고, 약간 짠맛도 난다.

 

 

 

치킨의 오리지널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을 제외하고,

여러 브랜드 치킨 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60계 치킨의 '장스치킨' 인 듯싶다.

양도 이 정도면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