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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맥주와 곁들어도 좋은 맘스터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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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곁들어도 좋은 맘스터치 치킨~!

 

코로나 시대라서 그런지,

요금 치킨업계의 기업도 많고, 광고 또한 치열하다.

그리고, 고객들은 프랜차이츠 치킨을 바꾸어가며 맛을 보고 있다.

 

다 같은 '닭'이라는 주재료를 사용하는 치킨이지만,

그 맛은 조금씩 다르다.

광고만큼 맛 좋은 치킨이 있는가 하면,

광고 이하로 다시는 주문하지 않는 치킨도 있다.

그 맛이 어떠하든, 배달치킨이 지겨워질 때가 있다.

그리고, 특별한 치킨을 찾곤한다.

 

맘스터치.

햄버거를 많이 먹던 브랜드다.

문득 길을 걷다,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이곳 치킨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매장에서 직접 치킨 주면을 한 후,

집으로 가져와 치맥을 즐겨보았다.

 

그 맛은.

좋았다.

옛 kfc 맛이 떠오르기도 한다.

 

한 맘스터치의 매장이다.

치킨과 햄버거 기타 등등의 메뉴가 참 많다.

 

 

 

맘스터치에서는 주류를 팔지 않는다.

그래서, 손님들의 대부분은 중고등학생을 제외하고는 햄버거를 매장에서 먹는다.

 

 

 

주문 후 치킨이 나오기까지의 대기시간은 약 20분.

20분 동안 멀숭멀숭 앉아있기도 모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비교적 저렴한 햄버거를 주문하여 먹어본다.

맛은 좋다.

 

예전에는 롯데리아 햄버거가 최고였는데,

현재는 거의 바닥이다.

 

 

 

개인적으로,

맥도널드 - 버거킹 - 맘스터치 -  나머지 브랜드 순으로 햄버거 맛이 좋은 듯싶다.

 

 

 

맘스터치의 모델은 송중기이다.

돌싱인데도 총각 같다.

차라리 결혼을 하지 말았으면 그 이미지가 더 좋았을 텐데 말이다.

 

 

 

주문한 맘스터치의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이다. 반반.

 

 

 

치킨으로는 심심할 듯하여, 사이드 메뉴도 주문해 본다.

갈릭김떡만. 맛이 아주 좋다.

 

 

 

맘스터치의 양념치킨은 배달치킨과는 약간 맛이 다르다.

일단 겉에 입힌 튀김가루 입자가 크고 두껍다.

예전 kfc치킨이 이러했는데, 그 맛은 좋다.

한마디로 말하면 햄버거집 치킨.

하지만 맥주 안주에도 잘 어울린다.

 

 

 

이건 맘스터치의 양념치킨.

매운맛보다는 달콤한 맛이 더 강하다.

 

 

 

 

동봉해준 겨자 소스에 찍어 먹는 후라이드 치킨의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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